*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

 

 

 

 

 

 

 

 

 

 

 

 

 

 

 

 

 

 

 

 

 

 

 

 

 

 

 

 

 

 

도서 :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

저자 :  후지모토 사키코

출판 : 앵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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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프라인 원스입니다. 

 

최근에 읽었던 책이라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마음속에 품고 있던 감정을 노트에 꾸임 없이 솔직하게 쓰면서부터 하루하루가 변해 갔다는 내용으로 책은 시작됩니다.

여기서 저자는 자신의 처한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꿈도 없이,  중요한 선택 앞에서 결정을 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

'돈이 부족해!'

'돈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텐데!!'

 

빛과 우울,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말이죠~

 

저자는 인생을 변하게 했던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우리들에게 행복해지는 건 이외로 아주 간단하다고 안내해 줍니다.

 

#1 첫 번째 

ㄴ 사실과 환상을 구분하자!! 

저자가 말하는 환상이란 '사실이 아닌 것', 달리 말해 '기분이나 감정, 상상, 생각 등으로 바꿀 수 있는 거'를 의미합니다. 

예)  갖고 싶은 물건 앞에서 살지 말지 망설여질 때 흔히 '돈이 없어서 못 산다' 말합니다. 이것은 '환상'입니다.

 

# 두 번째

ㄴ 숨겨진 감정에 정직해지자!!

글로는 다 표현할 수도, 가라앉힐 수도 없을 것만 같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노트에 털어놓으세요.

예)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등 

 

#세 번째

ㄴ내 안의 설정 바꾸자!!

 

1단계 : 관찰 - 지금의 나를 직시한다.

1)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적는다.

2) 사실과 환상을 구분한다

3) 환상(감정)을 깊다 파고든다.

4) 현재의 설정을 깨닫는다.

 

2단계 : 감정 - 지금의 감정을 오롯이 느낀다.

 - 사실은 어떻게 하고 싶어? 하고 자신에게 질문하다.

 

3단계 : 결정 - 원하는 세계의 설정을 정한다.

- 현재의 설정을 계속 즐길지, 그만둘지, 설정을 변경할지 정한다.

 

위 내용을 정리하면 현재의 나를 직시하고 지금의 감정을 오롯이 느껴, 내가 진짜로 원하는 세계의 설정으로

다가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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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중간중간에 저자가 작성했던 노트의 팁과 생각이 담겨있어 좋았습니다.

 

 

 

 

 

 

 

 

 

 

 

 

 

 

 

 

 

 

 

 

 

 

 

 

 

 

내용 중 포인트 카드가 없으면 손해다, 손해 보지 않도록 세일하는 날,

포인트가 2배로 적립되는 날에만 사자!'라는 설정이  잘못된 오류겠죠.

 

해당 부분의 글을 보면서  저 역시도 꼭 필요해서 구매한 게 아니라 단지 세일,  포인트 2배,

마트 2+1 상품 등에 아무런 생각 없이 의심하지 않고 구매했었던 저를 꾸짖어 봅니다. 

 

 

책의 내용 중에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남겨 봅니다. 

 

 

 

 

 

 

 

 

 

 

 

 

 

 

 

 

 

 

 

 

 

 

 

 

'손해 보고 싶지 않다', 노력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뻔뻔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기적이나 마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돈도 시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 솔직히 어떻게 하고 싶어?' 하고 질문해 보세요.

정말 돈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절약에 의식을  집중하지 마세요.

 

후회라는 감정이 생겼을 때 그 감정과 똑바로 마주하고 받아들인 사람에게 그 돈은 경험의 

대가입니다. 따라서 풍요만이 존재하죠.

세상에 헛돈도 버린 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몇 년 전까지 돈이란 얻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절약을 '좋아' 했죠.

하지만 돈이란 쓸수록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을  바꾼 다음부터는 절약이 '싫어'지더군요

 

타인의 시선을 행복의 기준으로 잡아봤자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순간 승패의 세계가 되살아 납니다. 

집중해야 할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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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저자와의 관점이 다 같지는 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에 대한 경계를 애매모호하게 선택하지 않은 채 

무심코 넘겨버리곤 합니다.

 

이러한 선택들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게 아닐까요?

 

노력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먼 훗날 자신의 삶을 되돌아봤을 때 현실을 탓하며, 어쩔 수 없었다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지금이 가장 소중하고  즐거운 우리의 시절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4298304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